블로그로 돌아가기
가이드

나리타공항 도쿄 시내 가는법, 가장 싼 방법은? 전철·버스·택시, 하네다까지 비교 (2026)

2026년 4월 19일8 분 읽기
나리타공항 도쿄 시내 가는법, 가장 싼 방법은? 전철·버스·택시, 하네다까지 비교 (2026)

글: Atsushi — 도쿄 가쓰시카구 가나마치 Bon House 호스트. 2022년부터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300팀 넘는 게스트를 공항에서 맞이해 왔어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 가는법 중 가장 싼 건 게이세이 본선이에요. 게이세이 우에노까지 1,060엔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3,140엔)의 3분의 1 가격이에요. 대신 시간은 두 배 가까이 걸려요. 숙소가 도쿄역 근처라면 1,500엔짜리 TYO-NRT 버스가 환승이 없어서 훨씬 편하고요.

저희 게스트들은 거의 매번 "공항에서 어떻게 가면 돼요?"라고 물어보세요. 답은 어디에 묵는지, 짐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아래 요금은 2026년 10월에 각 회사 운임표와 경로 검색으로 직접 확인한 성인 1명 편도 기준이에요.

나리타공항 도쿄 시내 가는법|싼 순서대로 요금·소요 시간 비교

수단 도착역 소요 시간 요금
게이세이 본선 게이세이 우에노 약 75~100분 1,060엔
액세스 특급 아사쿠사(직통) 약 65분 1,380엔
JR 소부선 쾌속 도쿄 약 80~90분 1,410엔
TYO-NRT 버스 도쿄역 약 70분 1,500엔
스카이라이너 닛포리·우에노 36~45분 2,580엔
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 최단 53분 3,140엔
택시 정액 요금 지요다구·주오구 60~90분 29,000엔~

나리타공항은 지바현에 있고 도심에서 60km 넘게 떨어져 있어요. 하네다보다 3배 이상 먼 거리라서, 뭘 타든 1시간 안팎은 잡아 두는 게 좋아요.

무조건 싸게: 게이세이 본선(1,060엔). 특급 요금 없이 게이세이 우에노까지 가요. 낮에도 1시간 반 가까이 타는 경우가 많고, 내린 다음 지하철이나 JR로 한 번 더 갈아타야 해요.

가격과 속도 사이 균형: 도쿄역 주변이면 TYO-NRT 버스(1,500엔), 아사쿠사·니혼바시 쪽이면 환승 없는 액세스 특급(1,380엔)이에요. 버스는 심야·새벽 편만 3,000엔이에요.

빠른 게 최우선: 스카이라이너(2,580엔). 닛포리까지 최단 36분, 우에노까지 45분 안팎이에요. 전 좌석 지정석이고, 출입문 쪽 데크에 대형 캐리어를 둘 수 있어요.

JR 노선 근처 숙소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도쿄역까지 3,140엔, 일반 시즌). 2026년 3월 14일 JR 동일본 운임 개정으로 예전 3,070엔에서 올랐어요. 시나가와·시부야·신주쿠·요코하마까지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어요.

신주쿠 호텔까지 바로 가는 리무진 버스도 있지만 3,600엔으로 N'EX보다 비싸요. 길이 막히면 도착 시간도 예측이 안 되고요.

하네다공항 시내 가는법|게이큐·모노레일·버스 요금 비교

수단 도착역 소요 시간 요금
게이큐선 시나가와 약 15분 330엔
도쿄 모노레일 하마마쓰초 13~19분 520엔
리무진 버스 도쿄역·신주쿠 40~60분 1,000~1,400엔
택시 정액 요금 지요다구 30~50분 7,600엔~

요금은 제3터미널(국제선) 출발 기준이에요. 하네다는 오타구에 있어서 도심까지 15~20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어요. 나리타와 비교하면 요금도 시간도 거의 절반 이하예요.

저는 게이큐를 추천해요. 시나가와까지 약 15분에 330엔이고, 거기서 JR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면 웬만한 동네는 다 갈 수 있어요. 도에이 아사쿠사선으로 직통 운행하는 열차를 타면 니혼바시나 아사쿠사까지 환승 없이 가고요. 모노레일은 하마마쓰초에서 JR로 갈아탈 생각이라면 편하지만, 요금이 게이큐보다 비싸요.

택시는 2026년 4월 20일부터 정액 요금이 올라서 지요다구까지 7,600엔(22시~다음 날 5시는 9,000엔)이에요. 고속도로 통행료는 따로 내야 해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4명이면 얼마? 택시·버스·전철로 계산해 봤어요

예를 들어 평일 19시에 나리타 제1터미널에 내리는 성인 4명 일행이고, 호텔이 도쿄역 근처라면 이렇게 돼요.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까지 찾으면 20시 전후예요. 택시 정액 요금은 도쿄역이 있는 지요다구·주오구까지 29,000엔(게이요도로 경유)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붙어요. 1명당 7,000엔이 넘는 셈이에요. 게이세이 본선으로 우에노까지 가면 4명이 4,240엔이라 싸긴 한데, 우에노에서 또 갈아타야 해서 도착은 21시 반이 넘어요.

제일 무리 없는 건 TYO-NRT 버스예요. 4명에 6,000엔이고, 캐리어는 버스 아래 짐칸에 맡기면 되고, 도쿄역까지 약 70분이에요. 비행기에서 내려 지친 밤에는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는 차이가 꽤 커요.

같은 4명이 가쓰시카(葛飾)구 가나마치(金町)에 묵는다면 게이세이선으로 한 번만 갈아타면 되고, IC카드로 4명 3,744엔이에요. 그 얘기를 바로 이어서 할게요.

나리타·하네다공항에서 가나마치·시바마타 가는법|어느 공항이든 환승 1번

가쓰시카구의 가나마치나 시바마타(柴又)는 공항에서 가기 편한 동네예요. 어느 공항에서 출발하든 게이세이 다카사고(京成高砂)역에서 가나마치선으로 한 번만 갈아타면 도착해요.

  •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선으로 게이세이 다카사고까지 가서 가나마치선으로 2정거장. 55~70분, IC카드로 936엔.
  • 하네다공항에서: 게이큐 직통 열차로 게이세이 다카사고까지 가서 가나마치선으로 2정거장. 65~70분, IC카드로 798엔.

도심 호텔가에 묵을 때보다 환승이 적고, 요금도 스카이라이너보다 싸요. 가나마치에서 우에노까지는 기타센주(北千住) 환승으로 27분, 시바마타는 게이세이 가나마치역에서 1정거장, 2~3분이에요. 환승 개찰구 위치나 역에서 걸어가는 길은 사진과 지도를 넣어서 나리타공항에서 가나마치 가는 법과 하네다공항에서 가나마치 가는 법에 정리해 뒀어요.

저희 Bon House는 게이세이 가나마치역에서 걸어서 7~10분 거리, 단독주택 안에 있는 다다미방이에요. 이불 4채, 전용 욕실과 화장실, 냉장고·전자레인지·전기포트, 세탁건조기가 갖춰져 있어요. 공항에서 한 번만 갈아타고 닿는 숙소를 찾고 있다면 Bon House 객실과 빈방을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짐이 많거나 밤늦게 도착할 때 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짐이 많을 때

스카이라이너와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열차 안에 짐 두는 공간이 있어요. 게이세이 본선이나 JR 쾌속은 출퇴근 전철과 같은 차량이라, 저녁 퇴근 시간에 캐리어를 끌고 타기는 꽤 힘들어요.

도착 로비의 택배 카운터에서 호텔로 캐리어를 부치는 방법도 있어요. 요금은 크기와 택배 회사에 따라 달라지니 카운터에서 확인하세요. 빈손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첫날 전철을 여러 번 갈아탈 계획이라면 고려해 볼 만해요.

밤늦게 도착할 때

나리타에서 시내로 가는 전철은 23시를 조금 넘기면 끊겨요. 2026년 10월 평일 시간표 기준으로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 막차가 제1터미널 23:08 출발이에요.

그보다 늦으면 선택지는 이 정도예요.

  • TYO-NRT 버스 심야·새벽 편(3,000엔)으로 도쿄역까지
  • 공항 안 호텔에서 1박 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이동
  • 택시(정액 요금에 22시~다음 날 5시는 심야 할증이 추가)

하네다는 도심과 가까운 만큼 전철이 늦게까지 다니지만, 갈아탈 노선의 막차는 꼭 확인하세요. 막차 시간은 환승 앱으로 보는 게 가장 확실하고, 쓰기 편한 앱은 도쿄 전철 앱 글에 소개해 뒀어요.

귀국할 때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공항 가는법과 주의할 점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가 3,000엔으로: 2026년 7월 1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에는 출국 1회당 3,000엔(예전에는 1,000엔)이 포함돼요. 2세 미만과 입국 후 24시간 이내 환승객은 대상이 아니에요. 4인 가족이면 12,000엔이에요. 배경은 2026년 도쿄 호텔 가격 이야기에 정리해 뒀어요.

도심에서 나리타까지는 이동에만 1시간 반 안팎을 잡아 두세요. 국제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는 게 항공사들의 일반적인 기준이라서, 호텔에서는 출발 3시간 반~4시간 전에는 나서는 게 좋아요. 나리타와 하네다를 갈아타야 한다면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이동하는 법을 참고하세요.

JR 패스가 있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추가 요금 없이 탈 수 있어요. 좌석 지정은 필요하지만 패스로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어요. 갖고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어요.

나리타공항 시내 이동 자주 묻는 질문

신용카드 터치로 나리타에서 전철을 탈 수 있나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게이세이선과 JR 동일본 개찰구는 신용카드 터치 승차가 안 돼요. 나리타에서 전철로 이동할 거라면 공항에서 스이카(Suica)나 파스모(PASMO)를 준비해 두세요. 사는 방법은 스이카 글에 정리했어요.

나리타 제3터미널(LCC)에서는 어떻게 가요?

제3터미널에는 역이 없어요. 제2터미널의 공항제2빌딩역까지 연결 통로로 15분쯤 걷거나,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해요. TYO-NRT 버스는 제3터미널에도 서니까, 도쿄역으로 간다면 버스 쪽이 덜 번거로워요.

스카이라이너는 예약 안 하면 못 타나요?

전 좌석 지정석이지만, 당일 공항의 게이세이 창구나 발권기에서 사면 탈 수 있어요. 만석이면 다음 열차를 타게 돼요.

헷갈리면 숙소 위치에서 거꾸로 따져 보면 돼요. 도쿄역·긴자라면 버스, 우에노·아사쿠사라면 게이세이, 시나가와·신주쿠·시부야라면 JR이에요. 가나마치·시바마타라면 게이세이 다카사고 환승이고, Bon House 빈방도 여기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운임과 소요 시간은 게이세이·JR 동일본·각 버스 회사·택시 회사의 공개 자료와 경로 검색으로 2026년 10월에 확인했어요. 운임은 바뀔 수 있으니 타기 전에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Bon House에 묵어보시겠어요?

도쿄 중심부에서 편안하고 편리한 숙박을 경험하세요

객실 보기

이 기사 공유

나리타공항 도쿄 시내 가는법 최저가 비교 (2026) | Bon House Tokyo